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 영 (문단 편집) === 성격 === [[https://www.youtube.com/watch?v=qEb_cmzPIXA|--모든 남성들을 한번에 미치게하는 티파니 전화연결--]] 리액션이 워낙 좋아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당한다. 뭔가 모르는 보호욕구가 샘솓게 하는 매력이 있어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기도 한다. 그런데 황매니저, 티매니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오히려 티파니가 먼저 나서서 멤버들을 보살피는 경우도 많다. [[http://cfs.tistory.com/custom/blog/85/855976/skin/images/xlaosl.swf?=2054305373|9명의 대가족을 수시로 인원체크]]하는 등, 책임감이 강해 여러모로 소녀시대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c7efe4bff154a9e38bf6e20bb56331b.gif|width=100%]]}}} || 성격이 참 해맑다. 정말 항시 에너지가 넘치고 제 자신도 그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서 아파도 눈치 채기가 힘들 정도.[* 오빠나빠, 소말 활동 시절엔 성대결절이 왔는데도 혼자 치료받으며 묵묵히 활동하다가 결국 [[Oh!]] 때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도 했다.] TV와 현실의 갭이 가장 적을 것으로 추정되는 성격. 인터뷰 등 주변 사람들의 평에 따르면 명랑하고 싹싹하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증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분위기메이커. 콘서트 직캠을 보면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하고, 핑크색 유니콘에 빠져서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띄게 만든다. [[태연]]이 패시브 조련퀸이라면, 이쪽은 액티브 팬서비스의 제왕. 미쿸 여자답게 적극적이고 [[http://i.imgur.com/QeYNp7i.gif|와일드한 성격]].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굉장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멤버나 소속사 관계자들이 티파니를 칭찬할 때 ''''활발하다'''', ''''해맑다'''' 와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이 ''''열심히 한다''''. 소소가백 진행 당시 새벽까지 대본 연습하는 바람에 룸메이트인 [[서현]]도 덩달아 잠을 못 잤다고 할 정도. 또한 외국인 멤버인 만큼 언어의 장벽이 높았는데, 한국어 어휘를 공부하기 위해 신문기사를 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거나 어눌한 발음을 극복하기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이젠 웬만한 한국인보다 말을 잘한다. 김구라가 티파니에게 '입이 논리적으로 생겼어(...)'라고 말하기도. 거기에 [[이삭 N 지연]]의 이삭이 아리랑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 티파니와 함께 산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잠도 안 자고 노래만 불렀다고 한다. 연습 생활 2년 반 만에 엄청난 경쟁을 뚫고 소녀시대로 뽑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 외모나 데뷔 초 한국말 실수, 눈물 나는 센스, 안무 실수[* 데뷔 초 춤실력으로는 가장 바닥이었다가 지금은 삘 충만의 경지까지 올랐다. 과연 성장형 아이돌. 비틀즈코드에서 효연 왈, 춤을 가장 늦게 습득하던 멤버라고. 이때 일본의 소시 댄스 교본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유세윤이 이거 보고 연습하라는 드립을 쳤다(...).] 때문에 맹한 이미지로 보일 때가 많았고 더불어 자주 놀림감이 됐다. 데뷔 초중반엔 멤버들의 각종 놀림에 대항해 억울할 때마다 나오는 팔자눈썹을 지으며 너어~ 왜 그래! 너 멤버가 돼 가지고! 같은 말을 쏟아내느라 바빴다(...). 이때는 지금도 회자되는 '''버섯보다 빛나는 티파니'''라던가, 유리를 '유뤼야'라고 불러 본의 아니게 멤버들의 별명을 생산하거나, 긴장돼요를 '''긴잔대요''', 천방지축을 '''천반지쭈'''로 발음하는 등 티파니 전용 어록까지 생겼다. 요즘도 사인회에서 늘 매직을 손에 묻히는 등의 바보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http://blog.naver.com/mlyoo220/140170852867|목장갑을 낄 줄 모르는 바버 티파니]] 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어휘력이 좋고 똘똘하다. 버클리대 출신인 언니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는 것을 강력히 권했다고도 하고, 실제 꿈도 변호사였다. SM에서 캐스팅해가지 않았다면 [[로스쿨]]에 진학했을 듯. 한국어에 광속으로 적응하고 일본어 억양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 습득력이 좋은 듯하다. 일본에서 처음 촬영한 영상 화보에서 일본어를 구사했는데, 미쿡인 특유의 어색한 일본어 억양[* 노다메의 미르히를 연상하면 된다.]이었으나 단기간에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운전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해 3일 속성으로 운전과 필기를 배워서 면허를 딴 이야기도 유명하다. 한 마디로 '''엄청난 노력파'''이다. [[http://youtu.be/Vp8GflbQN54|사철탕으로 티파니 놀리는 소시 멤버들.]] 아무래도 교포라 한국 사정을 잘 몰라서 멤버들의 주 놀림감이 된다. 한국 적응 많이 한 지금도, 반응이 솔직하고 재밌어서 괴롭히기 딱 좋은 성격이라 놀림감 1순위. [[http://sorrent.co.kr/humor/7226142|국민호구 미영이의 수난]] 홍콩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티파니가 좋아하는 [[유니콘]]을 [[http://youtu.be/GwC-vi30gTA|미친 듯이 괴롭혔다(...).]] 이제는 멤버들에게 먼저 장난을 걸기도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aeyeon_new1&no=590021&page=9|티파니의 복수]] 유리한테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했는데, 이젠 갈수록 파니 측에서 [[역관광]]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http://youtu.be/be8GM32ntcY|어눌했던 소소가백 시절 모습.]] 지금은 한국말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멤버들과 거의 다를 바 없으며 스마트한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는 중. 방송프로그램[* 대표적인 예로 [[쇼! 음악중심]] ]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기도 하고, 뮤지컬 주인공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가진 팬미팅에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69/read?bbsId=G006&articleId=1307468&itemId=301|MC보다 더 잘 진행했고]], 2013년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의 진행자는 아예 티파니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티파니를 보고 있으면 '''아기부터 커리어 우먼까지의 성장기'''를 관람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http://youtu.be/ytRnMNZPYUM|입덕계기 영상]] 막내 서현이 "언니는 미국인이라 몰라요" 라고 한 말에 '''"그래 나 양키다"'''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라디오에선 데뷔 초가 그립다는 한 팬의 말에 '한국말이 서툴렀던 데뷔 초 자기자신' 성대모사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한 일본 팬은 티파니가 미국 야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을 때 "작고 불안감 투성이였던 소녀가 올해 모국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정말 감동적이고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과 긴장을 안으면서도 끝까지 노래한 그녀. 정말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됐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MBTI]]는 [[INFJ]]이다.[* 가장 최신 기준. 최근에 다시 테스트를 했는데 [[INFJ]]로 나왔다고 더수토리에서 밝힌 바 있다.[[https://youtu.be/4XJLswwQCP4?t=277|#]]][* 2016년에 처음 밝혔을때 ENTJ, 문명특급에서 밝혔을때 ESFJ, 더수토리에서 밝혔을때 INFJ 순으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